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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골프 안동골프 안동리버힐cc 아웃코스공략법

팔곡이 2025. 7. 3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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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포메이션을 완성한 안동리버힐컨트리클럽은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면서 라운딩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한 코스들로서 각 홀마다 계곡, 연못, 호수, 숲 등의 테마를 갖추도록 설계했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지만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만큼 곳곳에 변수가 있어 골프의 전략적 묘미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1홀은 파4홀로 내리막 스타트 홀로 약간 긴편인 파4홀이다. 멀리 계곡을 향해 내려치므로 시원한 개방감이 있으며 아침 햇살에 비친 페어웨이 잔디가 이슬방울을 머금고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20m 내리막 티샷이므로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며 우측 벙커는 슬라이스에 대한 경고성 벙커로 슬라이스 난 볼을 잡아 주는 세이빙 벙커이다.

 

2홀은 파3홀로 30미터 내리막의 헤저드를 넘겨서 치는 파 3홀이다. 티샷위치에서 보는 그린은 양쪽 능선 사이에 있어 저절로 집중이 되는 홀로 헤저드와 주위의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이 일품이다. 그린이 11시 방향이어서 드로우성 구질의 샷이 베스트이고 프런트 티에서는 180미터  이지만 내리막을 감안하면 150미터 정도인   긴 파 3 홀이다

 

3홀은 파5홀로서 숲속을 향해 올려 치는 매우 긴 파5홀로 계곡을 2번씩이나  캐리 오버시켜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아이피 좌측 벙커를 타깃으로 안착시키고 세컨드 샷을 두 번째  아이피 지점으로 보내야  3온이 가능한 홀이다. 3번의 완벽한 샷만이 파 세이브를 보장한다.

 

4홀은 파4홀로서 평지인 파 4 홀이다. 고개를 넘어 오면 계곡 사이로 최고의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길지 않은 파 4 홀로 넓은 페어웨이에 약간 내려치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티샷을 멀리 보내지 않아도 숏 아이언으로 공략할 수 있는 짧은 파 4 홀이므로 파 세이브는 무난하다. 그리고 버디도 어렵지 않은 홀이다.

5홀은 파5홀로써 능선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홀이다. 넓은 페어웨이로 힘있게 티샷을 날리면 투 온도 가능한 홀 . 그러나 아이피 사이의 좁은 페어웨이를 빠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린 좌측 벙커만 피한다면 기대한 스코어를 기록 할 수 있다. 티샷은 첫번째 아이피  좌측 벙커의 우측을 겨냥하면 그린을 직접 공략할 수 있는 베스트 포지션이다. 이 홀의 특징은 IP사이가 좁은 복도 형이다.

6홀은 파3홀로 호수 옆 그린을 향해 계곡을 내려치는 홀이다. 맑은 호수물이 비추는 하늘과 구름, 소나무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 프런트 티에서는 실제 거리가 120m이므로 숏 아이언을 테스트 하는 홀이다. 높이 날아 떨어지는 볼은 비상과 낙하하는 시간을 기다리는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7홀은 파4홀로 계곡을 올려치는 홀로 나무 품을 따라 올라간다 . 소나무 숲의 경관 속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홀로, 걸어 올라가면 그 맛을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호흡으로 느끼는 자연의 혜택을 만끽하며 하늘과 소나무와 동행하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세컨드 샷은 2클럽 정도 길게 보는 것이 이 홀의 공략 포인트이다.

8홀은 파4홀로 약간 내려치는 홀로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그린이 벼랑 끝에 놓여있는 듯하다. 티샷은 IP우측으로 계곡을 넘겨쳐야 한다. 그린 좌측의 벙커를 피해 온 그린을 시키려면 드로우 구질의 세컨드 샷이 필요하다.

9홀은 파4홀로 멀리 클럽하우스가 보이면서 아웃코스의 마지막 홀임을 알 수 있고 멀리 까마득히 보이는 그린은 파 5홀처럼 느껴진다. 이 홀을 정복하는 골퍼는 고은의 코스를 정복했다고 인정한다. 그만큼 설계자의 자존심을 살린 홀이다.

 

출처/안동리버힐cc 홈페이지

#안동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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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 속 골프장 찾기, 고민되시죠?낮엔 덥고 밤엔 어두울 것 같다는 걱정, 오늘 글을 보시면 바뀔 거예요. 대구 근교 안동리버힐CC 야간 라운딩 후기를 보고 나면, ‘이런 곳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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