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근골프장 세계 100대 골프장 2곳을 설계한 토니 캐쉬모어의 명작세븐밸리cc 세븐코스 공략법
세계 100대 골프장 2곳을 설계한
토니 캐쉬모어의 명작
토니 캐쉬모어는 골프코스를 디자인하는 것에만 35년을 보낸사람이다.
그는 골프 게임과 전통 방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편안하게 머물고 싶은 친환경적인 코스
샷 밸류가 살아 있는 전략적인 레이아웃
자연 계곡과 아름다운 꽃들의 조화
1hole
PAR 4 / 410m
언덕에서부터 좌측에 그로스 벙커가 있는 구릉까지 만만히 볼 수 없는 홀이다. 그 뒤에는 페어웨이가 내려가며서 좁혀지고 넚은 그린은 마치 두 거칠고 높은 언덕사이의 보석 같이 보인다.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좌측 공략이 안전하다.
2hole
PAR 4 / 430m
드라이브는 양 옆에 벙커가 있는 넓은 페어웨이로 안착한다. 마치 해변을 옮겨 놓은 듯 자리 잡은 좌측 워터해저드는 세컨샷의 두려움을 시험하기라도 하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우측으로는 거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확한 세컨샷이 요구되는 홀이다. 티샷은 벙커와 벙커사이의 공략이 최상이다.
3hole
PAR 4 / 319m
전장으로는 Service Hole로 판단하기 쉬우나 좁은 페어웨이에 곳곳의 마운드 때문에 티샷은 언제나 부담을 갖게 한다. 넓고도 깊은 웅장한 웨이브를 가진 그린은 핀에 가까운 공략을 해야만 파 세이브가 가능하다.
4hole
PAR 3 / 189m
티잉그라운드는 우측으로 졸졸 흐르는 실개천과 함께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최소한의 페어웨이만을 기자고 있기 때문에 넓게 펼쳐진 그린에 가깝게 공략하지 않으면 마운드에서의 어프로치를 피할 수는 없다.
5hole
PAR 5 / 544m
I.P 좌측에 자리 잡은 거대한 바위산과 오르막길의 고원은 드라이브 타깃에 적잖은 부담을 준다. 티샷이 정확히 안착했다면 언덕 아래로 펼쳐진 넓은 페어웨이에서의 세컨 샷은 문제 될게 없다. 러블리한 그린의 앞쪽으로 깊고 거대한 벙커가 있으므로 정확한 거리의 서드 샷이 요구된다. 티샷은 좌측 바위 우측 끝 공략이 안전하다.
6hole
PAR 4 / 338m
이 짧은 Par4 홀은 드라이브를 어떻게 치느냐가 관건이다. 페어웨이 좌측으로 오밀조밀 드러난 각각의 벙커와 우측 억새를 피해 정확히 좁은 페어웨이에 안착시켜야 한다. 변덕심한 그린웨이브는 핀에 가까운 공략이 요구되며 집중하지 않으면 파 퍼트가 어려운 만만하지 않은 홀이다.
7hole
PAR 5 / 504m
짧은 Par5 홀임에도 불고하고 아주 어려운 홀이다. 드라이브는 내려가서 좌측 벙커를 피해 우측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만 세컨샷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세컨샷은 우측 거대한 워터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부담을 가지게 하며 좌측으로 끊어지는 듯 좁은 페어웨이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으므로 이 정교한 홀은 욕심을 버리고 세 번의 스트로크로 플레이 하는 것이 현명하다. 티샷은 우측 워터 해저드 좌측 끝을 보고 공략.
8hole
PAR 3 / 180m
소나무 잡목 숲 내리막에 있는 티잉그라운드에서부터 호수의 언저리 부분을 지나 좌측에 벙커가 있는 아주 긴 그린으로 이어진다. 핀에 가까운 공략이 요구 되는 홀이다.
9hole
PAR 4 / 422m
마치 아일랜드를 연상케 하는 티잉그라운드는 호수의 반도에 있으며 드라이브는 우측 벙커를 지나 거대한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기 떄문에 절대적 공략이 요구된다. 좌측 샛강을 끼고 습곡에서 내려온 곳에 높아진 그린이 있다. 좌측으로 페어진 벙커는 많은 볼을 삼킬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샛강으로부터 방해를 받을 것이기에 어려운 마지막 홀이 될 것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공략이 좋다.
출처/세븐밸리cc홈페이지
https://jung2026.tistory.co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