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한국적인 포메이션을 완성한 안동리버힐컨트리클럽은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면서 라운딩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강한 코스들로서 각 홀마다 계곡, 연못, 호수, 숲 등의 테마를 갖추도록 설계했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지만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만큼 곳곳에 변수가 있어 골프의 전략적 묘미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1홀은 파4홀로 내리막 스타트 홀로 약간 긴편인 파4홀이다. 멀리 계곡을 향해 내려치므로 시원한 개방감이 있으며 아침 햇살에 비친 페어웨이 잔디가 이슬방울을 머금고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20m 내리막 티샷이므로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며 우측 벙커는 슬라이스에 대한 경고성 벙커로 슬라이스 난 볼을 잡아 주는 세이빙 벙커이다. 2홀은 파3홀로 30미터 내리막의 헤저..